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더들리 더즐리 (문단 편집) === 이후 === 작가 [[조앤 롤링]]의 말에 따르면, [[제2차 마법사 전쟁]] 이후 시점에서 결혼해 두 아이를 가지며 가정을 꾸렸다고 한다. 현재 더들리와 해리는 [[크리스마스]] 카드까지 교환하는 사이가 됐으며, 해리는 더들리가 사는 곳 근처에 가게 되면 가족들을 데리고 한 번쯤은 들른다고 한다.[* 영미권에서 친척들끼리 크리스마스 카드를 교환한다는 것은 "바쁘거나 사는 곳이 워낙 달라 자주 보진 못해서 그리 친하진 않지만 그래도 혈육으로서 서로 신경 써주는 친척" 정도 되는 의미이다. 실제로 둘은 이종사촌 사이이기도 하고, 워낙 성격과 성향도 라이프 스타일도 달라 친하게 지내진 않지만 친척으로서 교류를 한다는 것. 거기에 가끔 들른다는 건 확실히 호의가 있다는 뜻이다.] 그러나 해리의 아이들은 질색한다고 한다. 저렇게 화해하고 사이도 가까워진 이상 더들리가 해리나 그 가족들에게 나쁘게 굴 리는 없지만, 아무래도 해리의 자녀들은 해리 포터와 달리 [[해리 포터|부]][[지니 위즐리|모]]가 모두 마법사인 완벽한 마법사 사회에서 태어나고 자라왔을 것이기에 머글 집안인 더즐리 가족과는 성격이나 분위기, 생활 양식 등이 많이 차이 날 수밖에 없어 아이들 입장에선 낯설고 적응이 어려운 분위기일 것으로 보인다.[* 작중 순수혈통 마법사 집안 출신인 [[론 위즐리]]가 [[해리 포터]]나 [[헤르미온느 그레인저]]와는 달리 머글 문화권에 관한 이해도가 전무하여 적응을 못하거나 둘에게 물어보는 모습이 나오기도 한다. 이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보면 될 듯.] 특히 마법사들은 머글 앞에서 마법을 숨겨야 할 의무가 있기에, 머글 생활에 맞춰 제한된 행동을 해야 하며 마법과 관련된 온갖 물건과 장난감들도 쓰지 못하니 아이들 입장에선 매우 불편하고 심심할 듯하다. 작가는 19년 뒤 에필로그를 구상할 때 더들리가 자신의 자식들을 [[호그와트]] 마법학교로 보내기 위해 9와 4분의 3 승강장에 나타나면서 해리와 재회하는 것도 고려해 봤지만, [[마법사]]의 유전자가 [[버넌 더즐리]]의 유전자와 만나면 '''살아남을 리가 없기 때문에''' 불가능하다고 여겼다 한다.[* 사실 설정상으로 보면 더들리의 자녀 혹은 그 후손에서 마법사가 나온다고 해도 별 오류는 없다. 더들리의 이모인 [[릴리 포터]]가 머글 출신 마법사이기에, 더들리의 외가 에번스 가의 선대 어딘가에서 마법사의 유전자가 내려오고 있긴 하기 때문이다. 물론 더즐리 가의 유전자가 진짜로 마법사 유전자를 제거할 리는 없고 그냥 작가가 저런 이야기도 구상은 해봤지만 그냥 없던 걸로 하면서 농담한 거라고 해석하고 넘어가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